“담담하게 하고 오겠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14일 검찰에 출두하기에 앞서 측근 및 참모들에게 “내가 잘할 테니 용기를 잃지 말고 잘 대처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MB소환]착잡한 표정의 MB](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3/14/SSI_20180314100240_O2.jpg)
연합뉴스
![[MB소환]착잡한 표정의 MB](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3/14/SSI_20180314100240.jpg)
[MB소환]착잡한 표정의 MB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 차에서 잠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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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통령은 또 이번 검찰 조사와 관련, “담담하게 하고 오겠다”고 말한 데 이어 “다들 고생한다”고 인사했다고 이날 사저를 찾은 한 인사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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