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黃권한대행 불출마 당연…출마 자격 없어”

이재명 측 “黃권한대행 불출마 당연…출마 자격 없어”

입력 2017-03-15 16:29
수정 2017-03-15 16: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 측 경선캠프 김병욱 대변인은 15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늦었지만 불출마는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황 권한대행은 박근혜 국정농단 헌정유린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하는 인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작 자리에서 물러났어야 할 사람”이라며 “대통령 출마 자격 자체가 없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