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대구에 새누리가 무공천하면 제가 나가볼까요 ^^”라는 글을 올렸다. 출처=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3/23/SSI_20160323164552_O2.jpg)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대구에 새누리가 무공천하면 제가 나가볼까요 ^^”라는 글을 올렸다. 출처=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3/23/SSI_20160323164552.jpg)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대구에 새누리가 무공천하면 제가 나가볼까요 ^^”라는 글을 올렸다. 출처=페이스북 캡처
김 의원은 23일 오전 페이스북 댓글로 “대구에 새누리가 무공천하면 제가 나가볼까요 ^^”라는 글을 남겼다.
김 의원은 이 댓글에 달린 답글에서 “국군의날 대통령 뒤에서 찍은 사진 크게 걸고!”라고 적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서 단상 셋째 줄 중앙에 서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뒷편에 바로 선 것처럼 부각돼 자리 배치가 잘못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김 의원이 이날 올린 페이스북 댓글은 다른 팔로워들에게 공유가 됐고 페이스북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김 의원의 대구 출마설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팔로워들이 많아서다.
하지만 한 팔로워가 김 의원의 댓글을 공유하면서 김 의원에게 “예능감까지 갖췄어”라고 하자 김 의원은 여기에 댓글을 달아 “농담아닙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8일 더민주의 총선 공천 4차 경선에서 떨어졌다. 전남 순천 지역구에서 김 의원은 51.04%의 지지를 얻었지만 53.6%를 확보한 노관규 전 순천시장에 막혔다. 김 의원은 경선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하다. 벽을 넘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대구에 새누리가 무공천하면 제가 나가볼까요 ^^”, “농담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출처=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3/23/SSI_20160323164757_O2.jpg)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대구에 새누리가 무공천하면 제가 나가볼까요 ^^”, “농담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출처=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3/23/SSI_20160323164757.jpg)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대구에 새누리가 무공천하면 제가 나가볼까요 ^^”, “농담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출처=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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