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 대사가 이달 말께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11일 “리퍼트 신임 대사가 이달 말께부터 업무를 시작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성김 주한 미국대사의 후임인 리퍼트 대사는 지난달 미국 의회의 인준 절차를 마쳤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임명 절차 등을 거친 뒤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퍼트 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아시아 문제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부는 그가 한미동맹을 더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김 현 대사는 오는 24일 이임한다.
연합뉴스
정부 소식통은 11일 “리퍼트 신임 대사가 이달 말께부터 업무를 시작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성김 주한 미국대사의 후임인 리퍼트 대사는 지난달 미국 의회의 인준 절차를 마쳤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임명 절차 등을 거친 뒤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퍼트 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아시아 문제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부는 그가 한미동맹을 더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김 현 대사는 오는 24일 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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