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15일 국회 내 세종시 공무원을 위한 사무실 마련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월 리모델링이 완성되는 의원회관에 세종시 공무원이 사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배정하고, 국회 본관에 화상회의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사무처는 소요예산 6억800만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무처는 “국회는 정부 청사 세종시 이전에 따라 업무효율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월 리모델링이 완성되는 의원회관에 세종시 공무원이 사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배정하고, 국회 본관에 화상회의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사무처는 소요예산 6억800만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무처는 “국회는 정부 청사 세종시 이전에 따라 업무효율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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