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 “새누리 색깔론 안 된다”

한광옥 “새누리 색깔론 안 된다”

입력 2012-10-27 00:00
수정 2012-10-27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광옥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26일 “새누리당 내에서 혹시라도 색깔론을 생각하고 있으면 안 된다.



이미지 확대
한광옥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한광옥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내가 이념 갈등을 없애자고 하는 마당에 색깔론이 나와서는 더욱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내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이념 갈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가의 안보를 철두철미하게 지켜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는 보여 줘야 한다.”며 안보와 색깔론은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쟁점으로 떠오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에 대해서는 “NLL은 적어도 준(準)영토선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10·26과 관련해 “화해를 선언한 입장에서 앞으로는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면서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이 같이 가야 국민 갈등이 해소되고, 국민 대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 그래야 통일 세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2-10-27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