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대통령은 분향 뒤 침통한 표정으로 장병들의 영정 하나하나를 쳐다봤으며, 조문 후에도 한참동안 자리를 뜨지 못한 채 영정을 다시 한번 둘러봤다.
추도 메모 읽는 李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시민들이 붙여 놓은 추도의 글을 읽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추도 메모 읽는 李대통령](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4/26/SSI_20100426180920.jpg)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추도 메모 읽는 李대통령](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4/26/SSI_20100426180920.jpg)
추도 메모 읽는 李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시민들이 붙여 놓은 추도의 글을 읽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04-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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