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천안함의 함수 부분 인양을 맡은 민간업체가 22일 3,4번째 인양용 체인을 함체와 해상 크레인에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백령도 사고 해역에는 이날 바람이 초속 7~11m로 강하지 않게 불고 파고도 0.5~1.5m로 높지 않을 것으로 예보돼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10분 3번째 유도용 와이어를 체인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함수 인양팀은 21일 인양용 체인의 연결에 앞서 필요한 3,4번 유도용 와이어를 함체와 해상 크레인에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해군과 인양팀은 4번째 인앙용 체인의 연결까지 마치면 오른쪽으로 90도 기울어 가라앉은 함수를 세운 뒤 대형 크레인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연합뉴스
백령도 사고 해역에는 이날 바람이 초속 7~11m로 강하지 않게 불고 파고도 0.5~1.5m로 높지 않을 것으로 예보돼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10분 3번째 유도용 와이어를 체인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함수 인양팀은 21일 인양용 체인의 연결에 앞서 필요한 3,4번 유도용 와이어를 함체와 해상 크레인에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해군과 인양팀은 4번째 인앙용 체인의 연결까지 마치면 오른쪽으로 90도 기울어 가라앉은 함수를 세운 뒤 대형 크레인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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