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돈(54) 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이 국제금융센터 신임 원장에 선출됐다. 오는 7일 취임하는 정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정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예산처 자산운용팀장, 통계청 경제통계국장,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등을 지냈다.
2016-06-0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