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는 신만균(54) 생명과학부 교수가 한국원생생물학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 2년. 신 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인 학회인 만큼 회원들의 연구력을 결집해 함께 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6-01-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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