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장에 박용상씨

언론중재위원장에 박용상씨

입력 2014-04-30 00:00
수정 2014-04-30 04: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용상 언론중재위원장
박용상 언론중재위원장
언론중재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용상(69) 변호사를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서울고법 판사,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날 홍은희 명지대 교수와 김길소 전 강원일보 상무이사는 부위원장으로, 이재무 전 뉴시스 상무와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장은 감사로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2014-04-3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