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정상회의 경제인 행사 지원
![최태원(앞줄 왼쪽 세 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안덕근(네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1/24/SSC_20250124012322_O2.png.webp)
연합뉴스
![최태원(앞줄 왼쪽 세 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안덕근(네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1/24/SSC_20250124012322_O2.png.webp)
최태원(앞줄 왼쪽 세 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안덕근(네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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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민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APEC이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05년 이후 20년 만으로, 대한상의는 추진위원회의 사무국을 맡는다.
APEC 추진위는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제인 행사 개최를 지원한다. 추진위원장은 APEC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며, 국내 대표기업과 주요 기관들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한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은 수많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며 “올해 경주 APEC이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행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5-01-24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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