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안(삼육대 박물관장)삼육대학교 교수가 18번째 개인전을 연다. ‘저 멀리서 오는 풍경(돌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고인돌의 풍경을 담은 사진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김 교수는 “쉴 새 없이 변해가는 디지털의 흐름 속에서 근원과 태고에 대한 깊은 질문을 ‘돌’이라는 영원한 오브제로 투영하려고 했다” 면서, “고인돌의 육중한 무게를 들어 올려 우리의 삶 가까이로 옮겨놓고 싶었다“며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 까지 서울 팔판동 MHK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2/21/SSI_20180221183038_O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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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 까지 서울 팔판동 MHK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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