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4% “국보 1호로 숭례문보다 훈민정음 선호”

국민 64% “국보 1호로 숭례문보다 훈민정음 선호”

입력 2015-10-07 14:11
수정 2015-10-07 14: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재제자리찾기, ㈔우리문화지킴이 설문조사

국민 10명 중 예닐곱 명은 국보 1호로 숭례문보다 훈민정음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우리문화지킴이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5∼6일 전국의 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64.2%가 “숭례문과 훈민정음 중 훈민정음이 국보 1호가 돼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반면 훈민정음 대신 숭례문을 꼽은 사람은 20%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40대(70.7%)와 50대(70.5%)가 훈민정음을 택한 비율이 높았고, 19∼29세(57.4%)와 60세 이상(55.8%)은 낮았다.

국보와 보물 같은 국가지정문화재에 일련번호를 부여하는 문화재 지정번호제에 대해서는 57.4%가 “폐지에 찬성한다”, 25.9%가 “폐지에 반대하다”고 답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우리문화지킴이, 국어문화운동실천협의회와 함께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와 훈민정음의 국보 1호 지정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발표한다.

앞서 이들 단체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훈민정음 국보 1호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인 바 있다.

재선 서울시의원 최기찬 작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최기찬의 대담’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강당 6층에서 저서 ‘최기찬의 대담: 금천을 묻고 답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금천에서 60여 년 동안 삶의 터전을 지켜온 최 의원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의정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하는 자리다.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보고 듣고 체감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금천의 현재와 미래를 주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출판기념회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동 중인 장인숙의 진행으로 노래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과 트럼본 연주, 해금 연주, 민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행사에 흥을 더할 전망이다. 작가이자 서울시의원인 최 의원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라며 “주민 곁에서 축적한 경험과 철학을 함께 나누고, 금천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의 행정이 과연 주민의 삶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생활 속 변화를 만드는 실천 중심의
thumbnail - 재선 서울시의원 최기찬 작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최기찬의 대담’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