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장현성,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입력 2014-06-24 00:00
수정 2014-06-24 13: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S,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 정규편성 예정

배우 장현성(가운데)과 아들 장준서(왼쪽), 장준우(오른쪽) 사진=KBS 제공
배우 장현성(가운데)과 아들 장준서(왼쪽), 장준우(오른쪽)
사진=KBS 제공


배우 장현성이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아들 준우-준서 형제와 함께 출연했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장현성은 지난해 9월부터 10개월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장현성은 “아이들도 학교에 충실하고 저 또한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고자 제작진들과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너무 큰 사랑에 감사했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영화 ‘쎄시봉’과 ‘사랑이 이긴다’를 촬영 중이다.

한편, KBS는 유재석이 진행한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를 오는 8월 정규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나는 남자다’는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이 쌍방향 소통 형식으로 참여하는 남성 토크쇼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