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2
▶1998년 영국.
어느 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한 남성에게 영국 경찰이 증거사진과 함께 벌금통지서를 보냈다. 며칠 뒤 경찰에 배달된 그 남성이 보낸 편지에는 지폐를 찍은 사진이 대신 들어가 있었다. 이에 영국 경찰 측은 아무 말 없이 수갑 사진을 찍어 보냈다.
그러자 곧바로 며칠 뒤 그 남성은 벌금을 냈다.
▶2002년 아프리카 말라위.
한 남자가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악어의 습격을 받았다.
악어는 물어뜯는 능력이 없어 먹이를 잡고 몸을 회전하여 물 속으로 끌어들여 익사시키기에 그 전에 이 남성은 필사적으로 악어 눈알을 손가락으로 마구 쑤셨다고 한다.
결국 악어는 아파서 입을 벌렸고 그는 결사적으로 헤엄쳐 나왔다.
▶1998년 영국.
어느 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한 남성에게 영국 경찰이 증거사진과 함께 벌금통지서를 보냈다. 며칠 뒤 경찰에 배달된 그 남성이 보낸 편지에는 지폐를 찍은 사진이 대신 들어가 있었다. 이에 영국 경찰 측은 아무 말 없이 수갑 사진을 찍어 보냈다.
그러자 곧바로 며칠 뒤 그 남성은 벌금을 냈다.
▶2002년 아프리카 말라위.
한 남자가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악어의 습격을 받았다.
악어는 물어뜯는 능력이 없어 먹이를 잡고 몸을 회전하여 물 속으로 끌어들여 익사시키기에 그 전에 이 남성은 필사적으로 악어 눈알을 손가락으로 마구 쑤셨다고 한다.
결국 악어는 아파서 입을 벌렸고 그는 결사적으로 헤엄쳐 나왔다.
2013-05-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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