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남상미의 소속사인 JR엔터테인먼트는 12일 7월초 방송 예정인 ‘결혼의 여신’에서 유능한 라디오 작가 송지혜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기 세계가 뚜렷한 송지혜는 단 한 명의 ‘소울메이트’를 꿈꾸며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고민하며 성장해간다.
소속사는 “남상미가 여성 시청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면서 “촬영은 이르면 4월 말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