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이 누적관객 1천2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투자배급사 뉴(NEW)는 9일 오후 5시께 ‘7번방’이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고 이날 전했다. 지난 1월 23일 개봉한 이래 46일 만이다.
이는 개봉 71일 만에 1천200만 관객을 넘은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25일이나 빠른 속도다.
이에 따라 ‘7번방’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 4위인 ‘왕의 남자’(1천230만2천831명)와 3위인 ‘광해, 왕이 된 남자’(1천231만9천542명)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뉴가 투자배급한 다른 영화 ‘신세계’는 9일 오전 누적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1일 개봉 이래 17일 만이다.
연합뉴스
영화 투자배급사 뉴(NEW)는 9일 오후 5시께 ‘7번방’이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고 이날 전했다. 지난 1월 23일 개봉한 이래 46일 만이다.
이는 개봉 71일 만에 1천200만 관객을 넘은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25일이나 빠른 속도다.
이에 따라 ‘7번방’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 4위인 ‘왕의 남자’(1천230만2천831명)와 3위인 ‘광해, 왕이 된 남자’(1천231만9천542명)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뉴가 투자배급한 다른 영화 ‘신세계’는 9일 오전 누적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1일 개봉 이래 17일 만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