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즐기세요] 클래식·무용

[보고 듣고 즐기세요] 클래식·무용

입력 2012-09-10 00:00
수정 2012-09-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지성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12일 서울 여의도동 영산아트홀. 서울신학대 교회음악과에서 백금옥 교수를 사사하고,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석사과정과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세계 46개국에서 연주 활동을 펼친 대표적인 오르간 연주자. 이번 공연에서는 이문승, 마르셀 뒤프레, 장 기유 등의 작품과 자작곡을 다양하게 연주할 예정. 2만원. (02)581-5404.

●무용 ‘도미부인’ 14~19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국립무용단의 초대단장 송범이 1984년 초연한 작품. 삼국사기에 전하는 도미와 아랑의 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처용무, 학춤, 강강술래, 살풀이, 씻김 등 궁중무용과 민속놀이를 넘나드는 다양한 우리 춤을 볼 수 있다. 국내외에서 200여 차례 공연하며 극찬을 받았다. 2만~7만원. (02)2280-4115~6.



2012-09-1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