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2-09 00:00
수정 2011-12-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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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을 쓰고 진한 화장을 한 뒤 섹시한 옷을 차려입고 남편 회사로 찾아갔다.

남편이 회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고 아내는 달콤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아저씨, 아저씨가 너무 멋져 그만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됐어요.”

그러자 남편이 냉정하게 말했다.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싫소!”

●구두쇠 가족

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있었다.

매일 간장만 놓고 밥을 먹는 가족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막내가 볼멘 목소리로 불만을 터뜨렸다.

“아버지, 형은 오늘 간장을 두 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그러자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괜찮아,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2011-12-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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