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케이블TV 방송사인 ㈜씨앤앰이 6일 한국 전쟁 60주년을 맞아 ‘전적지 도보순례’와 ‘한마음 보훈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30분 각 집결지에서 출발한 경기 북부지역 24개 중·고등학교 1110명의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참전용사 및 일반시민 2000여명은 현충탑과 해병대참전비, 6.25 참전비, 무공수훈자공적비, 임진각 등 지역 내 전적지를 도보로 순례한다. 순례 뒤 오후 6시30분부터는 경기 의정부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 모여 보훈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성혜진, 바리톤 김호성, 가수 조영남 등이 출연한다.
이날 오후 2시30분 각 집결지에서 출발한 경기 북부지역 24개 중·고등학교 1110명의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참전용사 및 일반시민 2000여명은 현충탑과 해병대참전비, 6.25 참전비, 무공수훈자공적비, 임진각 등 지역 내 전적지를 도보로 순례한다. 순례 뒤 오후 6시30분부터는 경기 의정부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 모여 보훈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성혜진, 바리톤 김호성, 가수 조영남 등이 출연한다.
2010-06-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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