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내무장관 겨냥 차량테러… 24명 사상 이집트 수도 카이로 동부 나스르시티에서 무함마드 이브라힘 이집트 내무장관의 차량을 겨냥한 폭탄 테러가 발생한 5일(현지시간) 사건 현장에 부숴진 차량 두대 사이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이날 암살 시도로 경호원 등 22명이 다쳤고 차량 운전자 등 2명은 경찰에 사살됐다. 이브라힘 장관은 이집트 경찰 조직을 관리하는 총책임자로 지난 7월 3일 군부에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복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압해 왔다. 나스르시티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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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내무장관 겨냥 차량테러… 24명 사상
이집트 수도 카이로 동부 나스르시티에서 무함마드 이브라힘 이집트 내무장관의 차량을 겨냥한 폭탄 테러가 발생한 5일(현지시간) 사건 현장에 부숴진 차량 두대 사이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이날 암살 시도로 경호원 등 22명이 다쳤고 차량 운전자 등 2명은 경찰에 사살됐다. 이브라힘 장관은 이집트 경찰 조직을 관리하는 총책임자로 지난 7월 3일 군부에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복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압해 왔다. 나스르시티 AP 연합뉴스
이집트 수도 카이로 동부 나스르시티에서 무함마드 이브라힘 이집트 내무장관의 차량을 겨냥한 폭탄 테러가 발생한 5일(현지시간) 사건 현장에 부숴진 차량 두대 사이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이날 암살 시도로 경호원 등 22명이 다쳤고 차량 운전자 등 2명은 경찰에 사살됐다. 이브라힘 장관은 이집트 경찰 조직을 관리하는 총책임자로 지난 7월 3일 군부에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복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압해 왔다.
나스르시티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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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