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 2020.4.29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4/30/SSI_20200430084143_O2.jpg)
AF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2020.4.29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4/30/SSI_20200430084143.jpg)
아베 신조 일본 총리. 20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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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정권의 무리한 검찰청법 개정 추진에 반발하는 국민들의 저항운동이 인터넷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검사장의 정년을 기존의 만 63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이번 법률 개정은 아베 총리가 자신과 가까운 올해 63세의 구로카와 히로무 도쿄고검 검사장을 검찰총장에 앉히려는 흑막에서 비롯된 것이다.
![일본의 배우 이우라 아라타. 본인 인스타그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5/12/SSI_20200512140648_O2.jpg)
![일본의 배우 이우라 아라타. 본인 인스타그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5/12/SSI_20200512140648.jpg)
일본의 배우 이우라 아라타. 본인 인스타그램
![일본의 배우 시로타 유, 본인 트위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5/12/SSI_20200512140722_O2.jpg)
![일본의 배우 시로타 유, 본인 트위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5/12/SSI_20200512140722.jpg)
일본의 배우 시로타 유, 본인 트위터
이우라는 ‘이제 더 이상 자기 보신을 위해 법률도 정치도 멋대로 왜곡하지 마세요. 이 나라를 망가뜨리지 마세요’라고 아베 총리를 맹비난했다. 시로타는 ‘중요한 것은 국민들에게 제대로 설명한 뒤에 순서에 따라 시간을 두고 결정하지 않으시렵니까.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있을까요’라고 지적했다.
![일본의 가수 겸 배우 고이즈미 교코. 소속사 홈페이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5/12/SSI_20200512140529_O2.jpg)
![일본의 가수 겸 배우 고이즈미 교코. 소속사 홈페이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5/12/SSI_20200512140529.jpg)
일본의 가수 겸 배우 고이즈미 교코. 소속사 홈페이지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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