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서울포토] 혼수상태 ‘푸틴 정적’ 나발니, 치료위해 독일행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8-22 11:04 수정 2020-08-22 16:1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europe/2020/08/22/20200822500019 URL 복사 댓글 0 독극물 중독 의심 증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시베리아 옴스크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22일(현지시간) 공항으로 가기 위해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나발니는 치료를 위해 독일로 이송될 예정이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적으로 꼽히는 나발니는 20일 오전 러시아 시베리아 톰스크에서 모스크바로 항공편으로 이동하던 중 기내에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로이터·AF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