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기구, 새달 17~18일 중앙대서 개최
서류 심사와 인터뷰 통해 실제 채용도 진행
![국제통화기금이 코로나19 대응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부유층 증세 방안’을 제안했다. 사진은 미국 워싱턴DC의 IMF 본부 건물. 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1/10/SSI_20170110173230_O2.jpg)
![국제통화기금이 코로나19 대응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부유층 증세 방안’을 제안했다. 사진은 미국 워싱턴DC의 IMF 본부 건물. 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1/10/SSI_20170110173230.jpg)
국제통화기금이 코로나19 대응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부유층 증세 방안’을 제안했다. 사진은 미국 워싱턴DC의 IMF 본부 건물. 서울신문 DB
채용설명회에는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그룹(WBG),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미주개발은행(IDB)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국내에서 직위별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실제 채용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WBG는 인사 담당 부총재가 직접 참석해 정규직·인턴 등 청년 인력을 선발한다.
일반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ificf.kr)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채용 인터뷰 지원은 이달 31일까지다. 인터뷰 대상자는 각 기구 인사담당자가 서류심사 후 선정한다. 대상 인원은 각 기구가 응시자 수와 내부 인력 수요를 고려해 자체적으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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