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경찰은 지난 20~21일 이틀간 ‘아동 착취 작전’을 통해 컴퓨터를 이용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뒤 성매수를 시도한 남성 1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오펠리카 경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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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경찰은 지난 20~21일 이틀간 ‘아동 착취 작전’을 통해 컴퓨터를 이용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뒤 성매수를 시도한 남성 1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오펠리카 경찰 제공
미국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뒤 성매수를 시도한 남성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 이 중에는 20대와 40대 한인 남성도 2명 포함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경찰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시정부 홈페이지 등에 게시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21일 이틀간 ‘아동 착취 작전’(Child Exploitation Operation)을 수행한 결과 남성 1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리 카운티 지방검찰, 미 국토안보부, 인신매매 방지 비영리단체인 커버넌트 레스크그룹과의 합동작전으로 진행됐다.
오펠리카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들은 20~40대 남성들로, 이들은 컴퓨터를 이용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불법적인 성매수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 일부는 성적 만남을 목적으로 미성년자가 사는 지역까지 이동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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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경찰은 지난 20~21일 이틀간 ‘아동 착취 작전’을 통해 컴퓨터를 이용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뒤 성매수를 시도한 남성 1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오펠리카 경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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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경찰은 지난 20~21일 이틀간 ‘아동 착취 작전’을 통해 컴퓨터를 이용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뒤 성매수를 시도한 남성 1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오펠리카 경찰 제공
경찰은 남성 11명의 이름, 나이, 머그샷(수감자 기록부용 사진) 등 신상도 공개했다.
이 가운데 28세 한인인 이승윤씨는 미성년자 성매수 시도, 컴퓨터를 이용한 미성년자 유인, 성적인 목적의 미성년자 만남을 위한 여행 등 혐의로 체포됐다. 또 다른 한인인 43세 이기상씨도 같은 혐의로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 용의자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전화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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