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불 서울 면적 6배 잿더미 번개로 인한 불씨로 시작된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 산불이 560여곳으로 번진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볼더 크리크 지역에 타버린 민가와 자동차 잔해가 시커멓게 널려 있다. 소방관 1만 2000여명이 투입됐지만 이날까지 서울 면적(605㎢)의 6배에 이르는 3702㎢의 산림이 불탔다. 최소 10만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캘리포니아 소방 당국은 “주 역사상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산불”이라고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곳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자금 지원을 지시했다. 볼더 크리크 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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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서울 면적 6배 잿더미
번개로 인한 불씨로 시작된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 산불이 560여곳으로 번진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볼더 크리크 지역에 타버린 민가와 자동차 잔해가 시커멓게 널려 있다. 소방관 1만 2000여명이 투입됐지만 이날까지 서울 면적(605㎢)의 6배에 이르는 3702㎢의 산림이 불탔다. 최소 10만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캘리포니아 소방 당국은 “주 역사상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산불”이라고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곳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자금 지원을 지시했다. 볼더 크리크 UPI 연합뉴스
번개로 인한 불씨로 시작된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 산불이 560여곳으로 번진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볼더 크리크 지역에 타버린 민가와 자동차 잔해가 시커멓게 널려 있다. 소방관 1만 2000여명이 투입됐지만 이날까지 서울 면적(605㎢)의 6배에 이르는 3702㎢의 산림이 불탔다. 최소 10만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캘리포니아 소방 당국은 “주 역사상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산불”이라고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곳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자금 지원을 지시했다.
볼더 크리크 UPI 연합뉴스
2020-08-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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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