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회색 새끼 고양이가 독특한 외모로 인해 버려졌다가 새 주인을 만나 SNS 스타로 거듭났다.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15/SSI_20211115081744_O2.jpg)
![터키에서 회색 새끼 고양이가 독특한 외모로 인해 버려졌다가 새 주인을 만나 SNS 스타로 거듭났다.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15/SSI_20211115081744.jpg)
터키에서 회색 새끼 고양이가 독특한 외모로 인해 버려졌다가 새 주인을 만나 SNS 스타로 거듭났다. 인스타그램 캡처
15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다스’라는 이름의 러시안 블루 새끼고양이는 총 네 개의 귀를 가져 다른 고양이들과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길에 버려졌다.
태어난 직후 버려진 마이다스는 많은 사람들이 입양을 꺼려 유기묘 보호소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다.
![터키에서 회색 새끼 고양이가 독특한 외모로 인해 버려졌다가 새 주인을 만나 SNS 스타로 거듭났다.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15/SSI_20211115081810_O2.jpg)
![터키에서 회색 새끼 고양이가 독특한 외모로 인해 버려졌다가 새 주인을 만나 SNS 스타로 거듭났다.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15/SSI_20211115081810.jpg)
터키에서 회색 새끼 고양이가 독특한 외모로 인해 버려졌다가 새 주인을 만나 SNS 스타로 거듭났다. 인스타그램 캡처
이후 여성은 마이다스의 사진만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었고, 3만 5000여명의 팔로우를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새 주인을 만난 마이다스는 같은 집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수지와도 금세 친해졌다.
네티즌들은 “마이다스의 귀가 요정 같다”, “마이다스의 배에는 흰 하트가 그려져 있다”며 마이다스의 팬을 자처했다.
![터키에서 회색 새끼 고양이가 독특한 외모로 인해 버려졌다가 새 주인을 만나 SNS 스타로 거듭났다.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15/SSI_20211115081835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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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회색 새끼 고양이가 독특한 외모로 인해 버려졌다가 새 주인을 만나 SNS 스타로 거듭났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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