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AP 연합뉴스

마크 메도스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12일(현지시간)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후보 인준 청문회장 밖에서 취재진들과 언쟁을 벌이다 “마스크를 쓰고는 얘기 못한다”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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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치러진 지 사흘이 지나도록 결과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메도스 실장은 자신의 측근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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