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이어 스퀘어도 무기한 재택근무 허용

트위터에 이어 스퀘어도 무기한 재택근무 허용

강경민 기자
입력 2020-05-19 11:20
수정 2020-05-19 1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재택근무
재택근무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최고 경영자(CEO) 잭 도시가 창업한 모바일 결제 업체 스퀘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무기한 허용하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퀘어는 18일(현지시간) 성명서에서 “우리는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라고 느끼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

스퀘어는 사무실 운영 재개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트위터도 최근 “만약 역할과 환경이 재택근무에 알맞고 본인이 희망한다면 영원히 그렇게 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또 구글과 페이스북은 올해 말까지 재택근무를 허용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