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0일 마스크를 쓴 채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0.4.30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5/03/SSI_20200503101757_O2.jpg)
AF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0일 마스크를 쓴 채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0.4.30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5/03/SSI_20200503101757.jpg)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0일 마스크를 쓴 채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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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전국 긴급사태 선언의 연장이 결정된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는 “(긴급사태를) 연장해야 하는 것은 단장(애끊는)의 심정”이라고 말했다.
당초 긴급사태 선언 기한은 오는 6일까지였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목표한 수준으로 줄어들지 않음에 따라 오는 31일까지로 25일간 연장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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