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엔진 실험을 성공했다고 밝힌데 대해 “경계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25일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의 경계감시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에 대해서는 “쉽게 발사할 수 있다”며 “북한은 계속해서 탄도미사일 성능 향상, 추가 기술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북한의 최근 잇따른 미사일 발사 실험과 관련해 지난 16일 자위대에 대해 미사일이 일본 국토로 날아올 경우 요격하도록 파괴명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의 경계감시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에 대해서는 “쉽게 발사할 수 있다”며 “북한은 계속해서 탄도미사일 성능 향상, 추가 기술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북한의 최근 잇따른 미사일 발사 실험과 관련해 지난 16일 자위대에 대해 미사일이 일본 국토로 날아올 경우 요격하도록 파괴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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