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가 북한의 핵실험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다.
자민당과 민주당 등 여야는 7일 중의원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문안 조정 작업을 거쳐 오는 8일 중의원 본회의에 올리기로 했다.
여야는 참의원에서도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방침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참의원 본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일치해 북한 핵실험 문제에 대응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자민당과 민주당 등 여야는 7일 중의원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문안 조정 작업을 거쳐 오는 8일 중의원 본회의에 올리기로 했다.
여야는 참의원에서도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방침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참의원 본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일치해 북한 핵실험 문제에 대응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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