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에볼라 우려에 아프리카 50개국 회의 연기

인도, 에볼라 우려에 아프리카 50개국 회의 연기

입력 2014-09-21 00:00
수정 2014-09-21 1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도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올 12월 열릴 예정이었던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회의를 연기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에드 악바루딘 인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현재 공공보건 지침으로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어렵다”며 오는 12월 4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3회 인도-아프리카 포럼 정상회의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악바루딘 대변인은 아프리카연합(AU)과 협의해 개최 시기를 내년 중으로 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 정부는 정상회의에 아프리카 50여개국의 사절단, 장관, 정부 관계자 등 1천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는 지난달 서아프리카를 방문했다가 귀국한 이들을 대상으로 검역을 실시하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