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적 화물기 한 대가 30일(현지시간) 알제리 남단 타만라셋주 산악지대에 추락했다고 알제리 교통부가 밝혔다.
이 화물기는 추락지점에서 15㎞ 떨어진 타만라셋 공항에서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이륙했으나 3분 만에 교신이 끊겼다고 교통부는 전했다.
구조팀이 추락지점을 수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발견된 생존자는 없다.
연합뉴스
이 화물기는 추락지점에서 15㎞ 떨어진 타만라셋 공항에서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이륙했으나 3분 만에 교신이 끊겼다고 교통부는 전했다.
구조팀이 추락지점을 수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발견된 생존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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