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女톱모델 자켓만 걸치고…

세계적 女톱모델 자켓만 걸치고…

입력 2013-08-11 00:00
수정 2013-08-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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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31)가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화보 사진을 올리며 “새로운 패션 화보”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는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체로 자신의 몸 보다 큰 슈트만 어깨에 살짝 걸치고 있어 농염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을 살짝 벌리고 도발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섹시한 느낌을 준다.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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