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드라마 펀드 6월 설립

韓日, 드라마 펀드 6월 설립

입력 2011-05-21 00:00
수정 2011-05-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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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공동 출자한 드라마 펀드가 6월 출범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정부 및 기업이 340억원을 출자해 다음 달 방송 드라마 펀드인 ‘아시아콘텐츠펀드’를 설립하기로 했다. 드라마 제작 지원과 투자를 위한 국제 펀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된 드라마의 저작권은 펀드와 제작회사가 소유하고 방송사에 판매하거나 DVD 발매 등을 통해 제작비를 회수한다.

펀드에는 한국 정부가 99% 출자한 한국벤처투자회사가 150억원, LG전자와 SM엔터테인먼트 등 기업이 10억∼70억원을 투자한다. 일본에서는 드라마 제작회사인 ‘아시아콘텐츠센터’가 70억원을 투자하며 추가로 투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향후 3년간 해마다 3∼5편의 드라마에 투자할 계획이며, 건당 투자액은 총제작비의 40%까지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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