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스-칸 ‘날개없는 추락’..본국서도 법정설듯

스트로스-칸 ‘날개없는 추락’..본국서도 법정설듯

입력 2011-05-17 00:00
수정 2011-05-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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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성폭행미수 피해여성 변호인 “고소할 계획”

미국 뉴욕에서 호텔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체포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유사 사건으로 본국인 프랑스에서도 법정에 서게될 전망이다.

2002년 스트로스-칸이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하는 앵커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의 변호인인 다비드 쿠비는 16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라디오매체 RTL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고소할 계획”이라며 “나는 그녀와 함께 (그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오트노르망디주(州) 외르 지방의회 부의장인 사회당 안느 망수레 의원의 딸인 바농은 2007년 2월 한 TV프로그램에 출연, 인터뷰를 위해 스트로스-칸과 접촉했다가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했다.

방송 당시 가해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바농은 이듬해 프랑스 시민저널 ‘아고라복스’에 가해자가 스트로스-칸임을 밝혔다.

바농 측은 자신의 경력에 오점이 될 수 있는 점, 가족의 만류 등을 감안, 피해 직후 고소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쿠비 변호사는 바농이 이런저런 “압박” 때문에 피해 당시 고소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자신의 사건이 “심각하게 다뤄질 것임을 알기 때문에”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지난 14일 오후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소피텔 호텔에서 객실 청소원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뉴욕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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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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