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코트디부아르의 그바그보 대통령이 즉각 물러나야 하며 자신의 군대에 대해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도록 명령해야 한다고 5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유엔 평화유지군이 민간인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것을 지지하며 프랑스군의 유엔 임무 지원활동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바그보 대통령은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직을 내놓지 않고 버텨왔으나 유엔 평화유지군의 공격에 밀려 현재 항복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유엔 평화유지군이 민간인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것을 지지하며 프랑스군의 유엔 임무 지원활동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바그보 대통령은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직을 내놓지 않고 버텨왔으나 유엔 평화유지군의 공격에 밀려 현재 항복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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