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인 선원 8명이 승선한 이탈리아 해운회사 소속 예인선 한 척이 리비아 당국에 의해 트리폴리항에 억류돼 있다고 뉴스통신 ANSA가 20일 보도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보도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ANSA 보도에 따르면 19일 트리폴리항 책임자를 포함,무장한 사람들이 나폴리 소재 해운회사 소속의 예인선 ‘아소(ASSO) 22’호에 올라타 선박과 선원들을 억류한 채 출항을 막았다.
이탈리아인 선원 8명과 인도인 선원 2명,우크라이나인 선원 1명이 선박과 함께 붙잡혀 있다고 ANSA가 전했다.
이탈리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재 이 보도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며 해운회사가 (억류된) 선원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정부는 보도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ANSA 보도에 따르면 19일 트리폴리항 책임자를 포함,무장한 사람들이 나폴리 소재 해운회사 소속의 예인선 ‘아소(ASSO) 22’호에 올라타 선박과 선원들을 억류한 채 출항을 막았다.
이탈리아인 선원 8명과 인도인 선원 2명,우크라이나인 선원 1명이 선박과 함께 붙잡혀 있다고 ANSA가 전했다.
이탈리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재 이 보도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며 해운회사가 (억류된) 선원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