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북동부 해안에 대형 쓰나미가 곧 도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일본 기상청은 치명적인 추가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11분께 NHK방송이 대형 쓰나미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고, 북동부 해안의 자위대와 정부 당국자들이 주민들에게 고지대로의 대피를 권고하면서 일본 열도는 추가 쓰나미 공포에 빠졌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11시11분께 NHK방송이 대형 쓰나미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고, 북동부 해안의 자위대와 정부 당국자들이 주민들에게 고지대로의 대피를 권고하면서 일본 열도는 추가 쓰나미 공포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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