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최악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동부 해안에서 12일 규모 6.8의 여진이 관측됐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는 전날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가장 컸던 곳 중 하나인 센다이(仙臺) 동남쪽 174km의 지하 24km 지점에 진원을 둔 여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여진의 피해규모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여진은 11일 일본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지진(규모 8.8)이 발생한지만 하루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 관측됐다.
연합뉴스
USGS는 전날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가장 컸던 곳 중 하나인 센다이(仙臺) 동남쪽 174km의 지하 24km 지점에 진원을 둔 여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여진의 피해규모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여진은 11일 일본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지진(규모 8.8)이 발생한지만 하루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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