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뇌물수수 혐의 日 오자와 또 불기소 처분

[모닝 브리핑] 뇌물수수 혐의 日 오자와 또 불기소 처분

입력 2010-05-22 00:00
수정 2010-05-22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 이종락특파원│도쿄지검 특수부는 21일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의 정치자금관리단체인 리쿠잔카이의 정치자금규정법위반(허위기재)과 관련, ‘혐의불충분’으로 다시 불기소했다. 검찰은 지난 15일 오자와 간사장을 소환해 4시간30분 동안 조사한 데 이어 리쿠잔카이의 전 회계담당자인 이시카와 도모히로 중의원 등을 소환 조사했으나 오자와 간사장이 정치자금 허위기재에 개입하거나 뇌물을 받았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jrlee@seoul.co.kr

2010-05-2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