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박홍환특파원│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7일 “6자회담의 재개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양 부장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지난 1년간 6자회담은 많은 곡절을 겪었다.”면서 “각국이 한반도비핵화의 목표를 견지하고 대화채널을 유지하면서 인내심을 갖고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면 6자회담이 재개돼 9·19 공동성명에서 합의된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stinger@seoul.co.kr
양 부장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지난 1년간 6자회담은 많은 곡절을 겪었다.”면서 “각국이 한반도비핵화의 목표를 견지하고 대화채널을 유지하면서 인내심을 갖고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면 6자회담이 재개돼 9·19 공동성명에서 합의된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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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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