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교복, 취업, 그리고 화장

[한 컷 세상] 교복, 취업, 그리고 화장

입력 2019-07-10 21:18
수정 2019-07-11 02: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교복, 취업, 그리고 화장
교복, 취업, 그리고 화장 한 고졸취업박람회에 마련된 메이크업 부스에서 관계자가 교복을 입은 학생에게 화장을 알려 주고 있다. 그 자체로도 어여쁜, 아직 앳된 얼굴의 학생인데 취업을 위해 배워야 할 것이 화장술이라니.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한 고졸취업박람회에 마련된 메이크업 부스에서 관계자가 교복을 입은 학생에게 화장을 알려 주고 있다. 그 자체로도 어여쁜, 아직 앳된 얼굴의 학생인데 취업을 위해 배워야 할 것이 화장술이라니.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9-07-1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