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9.90P(1.83%) 내린 1,600.18로 장종료
코스피지수가 석 달여 만에 1,600선 밑으로 내려갔다가 가까스로 1600선을 회복하고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91포인트(0.36%) 내린 1,624.17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낙폭을 키우며 오후 2시33분 현재 전날보다 32.64포인트(2.00) 내린 1,597.44를 기록했다.
남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측에 있다는 정부 발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다가 결국 29.90P(1.83%) 내린 1,600.18에 마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코스피지수가 석 달여 만에 1,600선 밑으로 내려갔다가 가까스로 1600선을 회복하고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91포인트(0.36%) 내린 1,624.17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낙폭을 키우며 오후 2시33분 현재 전날보다 32.64포인트(2.00) 내린 1,597.44를 기록했다.
남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측에 있다는 정부 발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다가 결국 29.90P(1.83%) 내린 1,600.18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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