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지역 언론 보도
한화큐셀이 미국 조지아주 공장을 현지 최대 태양광 모듈 공장으로 확장한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미국 조지아주 달튼의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공장 전경. 한화큐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1/10/SSI_20230110210523_O2.jpg)
![미국 조지아주 달튼의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공장 전경. 한화큐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1/10/SSI_20230110210523.jpg)
미국 조지아주 달튼의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공장 전경. 한화큐셀 제공
AJC는 “한화큐셀의 이번 투자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청정에너지 생산 시설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투자금액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 공장 확장으로 적어도 26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AJC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오는 11일 조지아주 상공회의소 조찬 모임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켐프 주지사 측과 한화큐셀 측 모두 해당 취재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다.
국내 한화큐셀 관계자는 “해당 내용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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