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대 광고기업 미신려통과 총판 계약
참존화장품이 중국 시장 공략에 다시 불을 지폈다. 참존화장품은 지난 23일 중국 항저우 쓰메이미디어 본사에서 ‘미신려통’(美迅通)과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미신려통은 4개 회사 합작 법인으로 중국 5대 광고기업이다. 참존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19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주요 제품은 자외선차단 ‘알바트로스 선케어라인’, 은행잎 성분의 ‘징코 내츄럴 클렌징 & 기초라인’, 국내 홈쇼핑 3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참존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디에이지 기초라인’ 등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2018-11-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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