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테크노 콘퍼런스’ 개최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7년째 연구 개발(R&D) 인재 유치를 위해 직접 나섰다.![구본준(맨 앞) LG그룹 부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LG 테크노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LG그룹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2/08/SSI_20180208183902_O2.jpg)
LG그룹 제공
![구본준(맨 앞) LG그룹 부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LG 테크노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LG그룹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2/08/SSI_20180208183902.jpg)
구본준(맨 앞) LG그룹 부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LG 테크노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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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에는 구 부회장을 비롯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등 7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80여명의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구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기술 융복합의 빠른 진화는 앞으로 R&D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세계 수준의 융·복합 R&D 단지인 LG 사이언스 파크를 소개하는 데 공을 들였다. 구 부회장은 “LG 사이언스 파크는 최고의 인재들이 마음껏 연구하며 창의를 발휘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고객의 삶을 바꾸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주인공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8-02-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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