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돌… 자산관리플랫폼 오픈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29일 “KB 내에서도 성과와 역량에 따라 대우받는 풍토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9/29/SSI_20160929180837_O2.jpg)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9/29/SSI_20160929180837.jpg)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
윤 회장은 핀테크와 빅데이터, 로보어드바이저 등이 금융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저성장이 고착화하는 뉴노멀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려면 금융서비스의 내용과 질을 지속해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이날 온라인·모바일로도 고객에게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자산관리플랫폼’을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자산 배분, 상품 추천, 사후관리, 부가서비스 등을 담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시스템’이다.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투자, 노후, 재무, 자산현황 등 11종에 이르는 분석평가 제안서를 제공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6-09-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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